본문 바로가기

전원생활

[셀프보수] 포쉐린타일 보수 후기 - 플랙스 본드

반응형

[셀프보수] 포쉐린타일 보수 후기

 

이른나이에 전원생활을 하다보니

 

주말마다 집수리를 하게되네요 ㅠㅠ

 

1년도 지나지 않아 타일이 떨어짐............

 

똥손이라.... 손쉽게.. 우리 복시리도 할수있는 플랙스 본드를 구입했습니다.

 

플랙스 본드

옛날 소시지 모양입니다. 냄세가 격합니다. 드시면 사망합니다. ㅠ

 

타일용 에폭시 접착제입니다. 순식간에 굳어버리니

말랑말랑할때 타일의 모서리부분과 가운데부분에 발라주세요.

손을 쓰시면 안 됩니다. 헤라나 막대기로 발라주세요. 굉장히 본드가 독합니다. ㅠ

 

타일이 벌써 떨어짐 ㅠㅠ

 

마스킹 테이프부터 붙이쟈

 

창틀에도 타일에도 붙이고~

 

콕 눌러주면 뿅~ 단차는 어쩔수 ㅠ 단단히 고정되었습니다.

 

이번건 좀 더 큽니다. 타일이 가출하심

 

타일 안쪽에 에폭시본드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얍얍 눌러주면. ~뿅 무거운 타일이 잘 붙어있습니다.

 

총평

가격 12.000원

양이 엄청 많습니다. :) 밀봉만 잘하면 나중에 사용도 가능

냄세가 너무 격해서 ㅠㅠ 피부에 닿으면

굉장히 따갑네요.;;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을 했습니다.

접착력이 상당하니 실수는 조심하셔야됩니다. ㅠ

 

난이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