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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음식물 건조기 - 스마트 카라 1년 레알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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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건조기 - 스마트 카라 1년 레알 사용 후기

전원 생활 중에 가장 불편한 점이있다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다. ㅠ

장모님에게 물어보니.. 왜 걱정이니? 누렁이 주면 된다고

ㅇㅋ 울 복실이를 줄까?

 

음식물을 가장 퀵하고 편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1. 외부 음식물 쓰레기통

2. 음식물 건조분쇄기

3. 음식물 건조기

4. 음식물 분쇄기

 

4가지 방법이 있는데 1번이 가장 좋다.

아파트 살떄가 좋았지...ㅠ.ㅠ

3, 4번은 번거롭고 환경오염까지 포기ㅠ

 

결국 실내에서만 쓸라궁 2번을 선택함

지금은 실외에서 부득이하게 잘 쓰고있따.;;;

그이유는 마지막을 보면 알수있따.

 

스마트 카라 소개

1년동안 사용한 스마트카라 CS-25

 

음식물 쓰레기를 가득 담아~

 

음식물양에 따라 다름

이정도양이면 한 6시간 걸림

 

전원버튼 O을 누르면 바로 건조가 시작된다.

건조 -> 분쇄 -> 식힘 순이다.

 

건조후 - 헐키 라면 건더기가 되버림

냄세는 정말 딥한 라면 건더기 냄세 ㅠ

 

제품사양

소비전력이 500W, 소형 전기히터급 ㄷㄷ

 

총평

인터넷 검색해보면 스마트카라 칭찬일색이다.

어찌 마케팅을 잘하는지

단점은 아무리 후벼파도 찾아볼수가없다.

결론만 말하면 아파트 살면 NO~

전원생활 하시면 YES~

 

장점

냄세나고 처리가 어려운 김치나 과일껍질, 양념 등

구냥 스마트 카라에 떄려 넣고

시작 버튼눌르면 알아서 라면 스푸가 되버리는 매직?

 

단점

첫째, 딱딱한 뼈종류는 처리불가, 건조기가

파쇄중에 멈쳐버림 큰일남 ㅠㅠ

(갈비뼈, 닭뼈, 조개껍질 등)

 

둘쨰, 건조 시 냄세가 정말 치명적인데

에코필터가 있어도

냄세가 앞마당 뒷마당까지 코를 찌르니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움 ㅠㅠ

 

셋쨰, 건조 시 엄청난 소음

음식물양이 많거나 온도가 낮으면

모터 돌아가는 굉음소리는 천둥번개와 같다. ㅠ

 

넷쨰, 비싼 유지비

3개월정도 쓰니까 에코필터 성능이 저하되니

좀더 딥한 라면 스푸냄세가 퍼짐 ㅠ

즉시 교체했음

에코필터가 1개에 약 1만원정도함 ㅠ

 

[바로가기] 스마트카라 PSC-350 -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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