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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지긋지긋한 조류퇴치 투네이처 버드프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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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서늘해지고 이제 가을이네요.

며칠전부터 2층 베란다에 새들이 똥테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데이 원똥.. 1주일이 지나면 똥 7개가 생기네요. 건강한 녀석인가 봅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 대형새라는데...ㅎㄷㄷㄷ

 

 

 

지성이네 카페에 글도 올려보고 여기저기

조언을 구해봤지만.. 결론은

전원생활의 낙은 자연과 함께 사는거지지......

 

PASS

 

마이 웨이로

 

하루일과를 똥부터 치우기에는 개무리 ㅠㅠ

인터넷을 찾아보니..

1. 모형 매를 달아 놓기

2. 뿌리는 조류퇴치제(일시적)

3. 부착형 조류퇴치제(2년)

관리하기 편한 3번으로 가쟈 바로너야~

 

버드프리

 

 

 

젤라보 같은 포장

 

장착완료

 

외부조명에도 부착

 

종합

3일정도 써봤는데..원데이 원똥에서

투데이 원똥으로 바뀜 ㅠㅠ 굵은 똥은 사라졌고

물똥만 이제 싸네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냄세가 독합니다.ㅠㅠ

젤라포 같은 껍질을 뜯으면 꿀같은

물질이 뭍어서 나오기때문에

살짝 얼려서 뜯고 새똥이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해주면 끝입니다.

 

새를 죽이는 제초제는 아니구요.

냄세로 새들을 학습 시켜서 벌리 쫓아버리는 제품입니다.

 

사용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18.10.07)

효과는 미비하지만 있습니다.

 

가격은 1박스에 3만원 정도

수량은 15개 입니다.

1개당 2000원 꼴이니까 저렴한 편은 아니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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